화살머리고지 전투 (1952년)

화살머리고지 전투프랑스 대대가 1952년 10월 6일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철원 서북방 281고지를 방어 중 중공군과 치른 전투이다.

화살머리고지 전투
한국 전쟁의 일부
날짜1952년 10월 6일 ~ 10월 10일
장소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
결과 프랑스의 승리
고지 사수
백마고지 방어에 크게 기여
교전국
프랑스의 기 프랑스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병력
프랑스 프랑스 대대 중화인민공화국 제113사단 제338연대
피해 규모
47명 전사
144명 부상
Map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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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대는 많은 병력이 손해를 입으면서 이 고지를 끝까지 확보함으로써 중공군의 의지를 꺾을 수 있었으며, 우측의 국군백마고지 방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프랑스 대대는 전사 47명 부상 144명이라는 손실을 입으면서 고지를 사수했다. 중공군은 5천여 명의 전사자와 7천여 명의 부상자를 냈다.[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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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머리고지 전투에도 참전했던 프랑스군 출신 장 르우(Jean Le Houx) 참전용사가 2017년 11월 2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인근 프랑스군 참전비 근처에 안장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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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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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펜앤드마이크 (2018.10.13). “노병들이 바라보는 화살머리 고지 유해발굴”. 펜앤드마이크.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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