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방사능
오염 |
대기 오염 |
산성비 • 대기질 지수 • 대기분산모델 • 할로알케인 • 글로벌 디밍 • 지구 온난화 • 안개 • 실내공기환경 • 오존층 감소 • 미세먼지 • 스모그 |
수질 오염 |
부영양화 • 산소결핍 • 해양 오염 • 해양 산성화 • 기름 유출 • 선박 오염 • 표면유수 • 열 오염 • 생활하수 • 수인성 전염 • 수질 • 물 정체 |
토양 오염 |
생물학적교정 • 제초제 • 농약 • 살충제 • 토양지침값 (SGVs) • 사막화 |
방사능 오염 |
악티늄족과 환경 • 환경방사능 • 핵분열생성물 • 낙진 • 플루토늄과 환경 • 방사능 중독 • 라듐과 환경 • 우라늄과 환경 |
기타 오염 |
침입종 • 광공해 • 소음 공해 • 전자파 스펙트럼 오염 • 시각 공해 • 멸종 |
국제 협약 |
몬트리올 의정서 • 교토 의정서 • 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 이동에 관한 협약 |
환경단체 목록 |
지구대기감시 • 그린피스 • 녹색연합 • 환경운동연합 |
관련 항목 |
환경 과학 • 자연 환경 |
환경 방사능은 사람의 생활 환경에 있는 모든 방사선이나 방사성 물질에 의한 방사능을 말한다. 방사선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돌이나 흙 속에 섞여 있는 방사성 물질, 공기 중에 있는 먼지, 물 속이나 채소, 과일, 물고기나 육류 따위 자연 환경을 이루는 모든 물질 속에서 발견된다. 또 텔레비전이나 전자렌지 같은 가전제품, 공항에서 보안검색 장치, 검진에 쓰이는 엑스선 장치, 암치료 장치,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따위에서 방출되는 방사선도 환경 방사능에 포함된다.[1]
보통 사람이 생활하면서 피폭되는 자연방사선량은 년간 약 2.4 mSv 정도이다. 이 중 절반을 넘는 1.3 mSv 정도의 자연방사선량을 라돈에 의해 피폭받게 된다.[2]
역사편집
방사선은 지구의 탄생과 더불어 환경 중에 천연상태로 이미 존재하여 왔으며 인공 방사선은 19세기 말에 새로 발견된 방사성 물질로부터 시작되어, 인류가 1960년대에 대규모로 실시하였던 핵실험으로 인하여 인공적으로 생성된 방사성물질이 지구 대기권으로 확산되어 주변 환경의 방사능 준위와 분포가 현재와 같이 된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증가된 주변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계기로 방사선으로 인한 환경 및 식품오염에 대한 우려로 더 확대되고 있다.
구분편집
자연방사선편집
인공방사선편집
분석 대상편집
나라별 환경방사선량편집
현재 이 문단은 주로 대한민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3년 3월) |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에서 환경방사선량은 지역과 자연현상에 따라 평상시 대략 50 ~ 300 nSv/h 범위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