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기업)

불소화합물 기반 화학 원료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

후성(Foosung)은 불소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화학 원료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불소화합물로 만드는 원료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냉매 가스가 있다.

(주)후성
Foosung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83년 6월 23일
시장 정보한국: 093370
산업 분야화학
서비스기타 기초무기화학물질 제조업
비금융 지주회사
본사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 후성빌딩 6층
핵심 인물
송한주, 김용민 (대표이사)
매출액6,105억원 (2022년)
영업이익
1,065.15억원 (2022년)
997.47억원 (2022년)
자산총액315,083,346,155원 (2016.12)
주요 주주김용민 외 특수관계인: 49.53%
국민연금공단: 5.76%
종업원 수
395명 (2023.09)
자본금46,199,876,500원 (2016.12)
웹사이트후성

역사 편집

2006년 퍼스텍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다.

사업 편집

불소화합물은 가전제품, 건설, 반도체, 2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이 회사는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전해질(LiPF6) 생산 기업이다. 전해질은 2차전지(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소재로, 이 분야는 신규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성은 부수적으로 카매트 사업도 벌이고 있다. 매출 구성은 냉매 가스 등이 70%, 카매트 등이 30% 가량이다.

실적 편집

이 회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영업손실을 보여 실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2015년에 흑자전환하였다.

테마 편집

후성은 증시에서 세방전지, 삼성SDI, 한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리켐, 엘앤에프 등과 함께 2차전지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1]

각주 편집

  1. 전기차 기대감 과했나? 2차전지株 '미끄럼', 머니투데이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