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단령(黑團領)은 조선 시대 관복 중 하나로써 벼슬아치가 입던 검은색 단령을 말한다. 갑신정변때 시행된 갑신의제 개혁 이후 모든 관복이 흑단령으로 통합되었다.[1]

1811년 조선통신사 인물도에서 흑단령을 입은 김이교의 모습

각주 편집

  1. 이선희 기자 (2010년 2월 11일). “매혹의 한민족 DNA가 켜켜이… 시대별로 보는 한복의 변천사”. 국민일보. 2013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4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