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히로후미

히라노 히로후미(일본어: 平野博文, 1949년 3월 19일 ~)는 일본의 전 정치인으로, 입헌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었으며 지역구는 오사카부 제11구였다. 과거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을 지냈다.

히라노 히로후미(2010년 1월 9일)

1949년,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나, 주오 대학 이공학부 전기 공학과를 졸업하고, 마쓰시타 전기 산업 (지금의 파나소닉) 에 입사하였다. 나카무라 마사오 (中村正男) 중의원 의원 비서를 거쳐,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전기노련의 지지를 바탕으로 무소속으로 첫 당선되었다. 1998년 민주당에 입당하였고, 당 니가타 현 주에쓰 오키 지진 사무국 차장, 당 부간사장, 국회 대책 위원장 대리, 당 간사장 대리, 당 오사카부 총지부 연합회 대표를 지냈다.

2009년 5월, 당 총무위원장이 되어 대표 하토야마 유키오를 지지하였고, 같은 해 8월, 제45회 중의원 의원 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내각관방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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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나카가와 마사하루
제16대 일본 문부과학상
2012년 1월 13일 ~ 2012년 10월 1일
후임
다나카 마키코
전임
가와무라 다케오
일본 내각관방장관
2009년 ~ 2010년
후임
센고쿠 요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