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에이 (전함)

히에이(일본어: 比叡)는 일본 제국 해군순양전함, 전함, 연습전함이다.

2번 히에이(比叡)

1933년 연습전함 때의 히에이
대략적인 정보
함명 히에이(比叡)
함종 전함
함번 2번
기공 1911년 11월 4일
진수 1912년 11월 21일
최후 1942년 11월 13일 제 3차 솔로몬 해전 후 자침
일반적인 특징
함급 함급명 없이 순양전함 (1912년)
-> 곤고급 순양전함 (1926년)
-> 곤고급 전함 (1931년)
-> 함급명 없이 연습전함 (1932년)
배수량 [준공] 상비: 27,500t
[개장] 기준: 31,156t, 공시: 36,600t
전장 [준공] 214.6m
[개장] 222.0m
선폭 [준공] 28.04m
[개장] 31.0m
속력 27.7235 kt
25 kt (제 1차 개장)
29.7 kt (제 2차 개장)
무장 [준공]
  • 45구경 비커스식 35.6cm 연장포 4기
  • 50구경 41식 15.2cm 단장포 16기
  • 53cm 수중 어뢰 발사관

[개장]
  • 45구경 비커스식 35.6cm 연장포 4기
  • 50구경 41식 15.2cm 단장포 14기
  • 89식 12.7cm 연장고각포 4기
  • 96식 25mm 연장 기총 10기
  • 13mm 4연장 기총 2기
장갑
  • 흘수선 203mm
  • 장갑판 19mm
  • 주포 전방 방패 250mm
  • 부포곽 152mm
  • (모두 준공 당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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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히에이곤고급 전함 2번함이다. 계획 당시에는 장갑순양함이었으나 영국에서 발주 · 건조된 곤고급 전함 1번함 곤고의 기술을 도입하여 일본에서 순양전함으로 준공하였고 개조 후 전함으로 함종을 변경하였다.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 해군의 휴일을 맞이하여 군축 조약(런던 해군 군축 회의)로 인해 무장과 장갑을 철거하였고 연습함으로 운용되었다. 군축 조약이 효력을 잃은 후 개장하면서 야마토급 전함의 테스트용 함선으로 신 기술이 도입되었고 태평양 전쟁에서는 나구모 기동부대에 속하여 작전을 행했다. 1942년 11월 12일 제 3차 솔로몬 해전 제 1야전에서 피해를 입고 낮에 공습을 받아 침몰하였다. 히에이는 연습전함인 채 제적되었다.

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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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이의 함명은 교토 북동쪽에 위치한 히에이 산에서 유래한다. '히에이'의 이름을 갖는 일본 해군의 군함으로는 곤고급 코르벳 히에이에 이어 두번째로, 전후 해상자위대 하루나급 호위함 '히에이(ひえい)'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