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두산 베어스 시즌

1999년 두산 베어스 시즌두산 베어스KBO 리그에 참가한 첫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18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맡은 5번째 시즌이며, 김태형이 작년에 이어 주장직을 연임했다. 팀은 정규 시즌 드림리그 1위를 차지했고, 매직리그 팀들과 비교해도 통합 승률 1위였다. 그러나 이후 에이스 박명환과 좌완 이혜천이 부상으로 연습을 한동안 못해 힘이 더욱 떨어져[1] 플레이오프에서 매직리그 2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무승 4패로 스윕을 당하며 탈락했다.

타이틀 편집

선수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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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강성만 (1999년 10월 9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행"역시 투수놀음". 한겨레신문. 2021년 11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