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두산 베어스 시즌

2000년 두산 베어스 시즌두산 베어스KBO 리그에 참가한 2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치면 19번째 시즌이다. 감독은 김인식, 주장은 김태형이었다. 팀은 정규리그에서는 드림리그 2위 겸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이후 LG를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주축타자 김동주가 플레이오프에서 입은 부상 탓인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하여[1] 현대에게 3승 4패로 무릎을 꿇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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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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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머는 4번의 보크를 범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보크 타이 기록을 세웠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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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상수 (2000년 11월 2일). “[징검다리]‘붕대, 링거에…’ 속타는 김동주”. 동아일보.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