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004년 7월에 개최된 영화제이다. 부천시청 대강당,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사회자 없이 김홍준 집행위원장의 진행으로 개막식을 치렀으며 올해는 특히 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발 레이디도 폐지했다. 전체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영화상이 신설되었다.“탁월한 캐스팅으로 환상 무협 코미디를 놀라운 실력으로 결합했다”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은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작품상과 관객상을 받았으며 전체 상영작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영화상은 인도 영화인 카말 하산 감독의 비루만디가 받았다. 처음으로 포스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제 사후 스크리닝 행사를 갖기도 했다. 그러나 자체 예매 시스템 구축의 미비로 인해 온라인 예매 첫날 대규모 소동이 벌어지는 등 영화제 전반의 인프라에 대한 미비로 인해 국제영화제로써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수상 및 후보 편집

작품상(장편) 편집

여우주연상(장편) 편집

남우주연상(장편) 편집

감독상(장편) 편집

푸르지오 관객상 편집

심사위원 특별상(장편) 편집

심사위원상(단편) 편집

관객상(단편) 편집

대상(단편) 편집

부천 초이스(장편) 편집

부천 초이스(단편) 편집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편집

질주환상 편집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편집

패밀리 판타 편집

특별전 편집

벚꽃 - 봄의 환상 편집

회고전 편집

특별상영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