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4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2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며, 정민철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3전 3패로 스윕을 당하며 최종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선발투수 : 류현진, 정민철, 세드릭, 문동환, 조성민, 김혁민, 송창식
- 구원투수 : 안영명, 양훈, 권준헌, 송진우, 김해님, 정민혁, 윤규진, 서민욱, 마정길, 김경선, 윤근영
- 마무리투수 : 최영필, 구대성, 유원상
- 포수 : 신경현, 심광호, 정범모
- 1루수 : 김태균
- 2루수 : 한상훈, 백재호
- 유격수 : 김민재, 송광민
- 3루수 : 이범호, 전현태
- 좌익수 : 이영우, 연경흠
- 중견수 : 조원우, 김동영, 김수연
- 우익수 : 고동진, 정희상, 김인철
- 지명타자 : 크루즈, 김태완, 서정, 김강, 백승룡, 이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