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28번째 시즌이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으로, 조성환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는데 송승준이 3연속 완봉승으로만[1] 저실점 완투승을 기록해 1995년 같은 팀 강상수[2][3][4]와 저실점 완투를 모두 완봉승으로 거둔 기록으로 공동 2위가 되었으나 2011년 KIA 윤석민이 공동 2위 타이[5][6][7]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8]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3패로 져 탈락했다.
코치 편집
선수단 편집
각주 편집
- ↑ 고동현 객원기자 (2009년 7월 10일). “초반 많은 투구수 딛고 이뤄낸 송승준의 3경기 연속 완봉승”. 마이데일리. 2022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방위’강상수 (롯데) OB에 완봉‘방위’”. 조선일보. 1995년 7월 27일. 2022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이상훈,16승…20승고지‘성큼’”. 조선일보. 1995년 8월 10일. 2022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강상수,갈길바쁜 삼성 완봉”. 조선일보. 1995년 9월 3일. 2022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김현기 (2011년 7월 8일). “KIA, 드디어 1위…윤석민 10승 다승 선두”. 스포츠경향. 2023년 10월 21일에 확인함.
- ↑ 김하진 (2011년 7월 15일). “'윤석민 완봉승' KIA, 삼성 꺾고 선두 복귀”. 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21일에 확인함.
- ↑ 이선호 (2011년 7월 30일). “윤석민 12K 완봉역투…KIA, 넥센에 2연승”. OSEN. 2023년 10월 21일에 확인함.
- ↑ 김희국 (2009년 9월 23일). “주전 부상 공백 메운 `거인의 미래들`”. 국제신문. 2022년 4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