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찰 야구단 시즌은 경찰 야구단이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한 6번째 시즌으로, 유승안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다. 팀은 5팀 중 북부리그 1위, 전체 10팀 중 승률 1위를 기록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선발투수 : 조현근, 우규민, 임창민, 최원제, 오준형
- 구원투수 : 여건욱, 오현민, 정대훈, 배민관, 나승현, 김민겸, 최혁권, 박정규, 양지훈, 이승우
- 마무리투수 : 전유수, 이웅한
- 포수 : 최재훈, 현철민, 최연오, 장동웅, 백용환
- 내야수 : 허경민, 박용근, 권영준, 권영진, 유재신, 김지수, 이성엽, 유용목
- 외야수 : 정현석, 민병헌, 김종찬, 박건우, 연경흠, 신창명, 오현근, 우동균, 최석, 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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