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
2017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은 넥센 히어로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8번째 시즌으로, 우리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 시절까지 합하면 10번째 시즌이다. 장정석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 서건창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10팀 중 정규 시즌 7위에 그쳐 2012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틀
편집-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 김하성, 서건창
- BA 유망주 랭킹: 김하성 (4위)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김하성, 이정후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베스트 9: 김하성 (유격수)
- KBO 신인상: 이정후
- 일구상 신인상: 이정후
-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이정후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신인상: 이정후
- 스포츠서울 올해의 신인: 이정후
- 한은회 최고의 신인상: 이정후
- 한국갤럽 선정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서건창 (9위)
- 올스타 선발: 이정후 (외야수 3위)
- 올스타전 추천선수: 김상수, 김하성
- 출장(타자): 이정후 (144)
퓨처스리그
편집-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준우승: 허정협, 주효상
-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 강지광
- 퓨처스 올스타: 이영준, 김태완, 이병규, 채상현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최원태, 밴헤켄, 브리검, 김성민, 조상우, 오설리반
- 구원투수 : 신재영, 한현희, 오주원, 하영민, 이보근, 금민철, 양훈, 정대현, 이영준, 윤영삼, 손동욱, 박정준, 오윤성, 김건태, 마정길, 황덕균, 박주현, 김세현
- 마무리투수 : 김상수, 김정인, 박승주, 박종윤, 김해수, 김홍빈
- 포수 : 박동원, 김재현, 주효상
- 1루수 : 채태인, 장영석, 윤석민, 박윤, 김웅빈
- 2루수 : 서건창, 송성문, 김지수
- 유격수 : 김하성, 김혜성
- 3루수 : 김민성
- 좌익수 : 고종욱, 김민준, 대니돈
- 중견수 : 이정후, 박정음, 임병욱, 유재신, 김규민
- 우익수 : 초이스, 허정협, 이택근, 채상현, 강지광
- 지명타자 : 김태완, 홍성갑
여담
편집- 9월 3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팀은 9회말에 6점 차를 뒤집으며 KBO 리그 사상 9회말 최다 점수차 역전승을 달성했다.
- 송우현은 경찰 야구단 마지막 기수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