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18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37번째 시즌이다. 김한수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김상수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5위 KIA 타이거즈와 게임차가 없었으나 승률 0.004 차이로 순위가 밀리며 10팀 중 정규시즌 6위로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외국인 듀오 아델만과 보니야가 도합 15승에 머무른 데다 타선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1] 컸다. 이는 역대 최소 게임 차 포스트시즌 탈락 기록이다.
5위 쟁탈전 편집
- 순위 : 팀 (승률, 게임차)
- 5위 : KIA (0.4861, 8.5)
- 6위 : 삼성 (0.4857, 8.5)
- 7위 : 롯데 (0.479, 9.5)
- 8위 : LG (0.476, 10)
선수단 편집
- 선발투수 : 아델만, 백정현, 보니야, 양창섭, 최채흥, 장원삼, 김대우, 윤성환
- 구원투수 : 최충연, 장필준, 우규민, 권오준, 임현준, 김승현, 정인욱, 장지훈, 황수범, 안성무, 한기주, 김용하, 이승현, 박근홍, 김기태, 김시현, 최지광
- 마무리투수 : 심창민
- 포수 : 강민호, 이지영, 김응민, 김민수, 권정웅
- 1루수 : 러프, 최영진, 최원제, 백승민, 조동찬
- 2루수 : 백상원, 김성훈, 안주형, 강한울, 손주인
- 유격수 : 김상수, 김재현, 김호재, 정병곤
- 3루수 : 이원석
- 좌익수 : 김헌곤, 송준석, 배영섭
- 중견수 : 박해민, 김성윤
- 우익수 : 구자욱, 박찬도
- 지명타자 : 박한이, 이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