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해 해역 지진
2019년 동해 해역 지진은 2019년 4월 19일 오전 11시 16분경 대한민국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강원도에서 최대진도 IV가 감지되었으며, 대한민국 기상청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역단층 운동 때문에 발생했다고 전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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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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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 |
ISC 지진번호 | |
USGS-ANSS | |
현지일 | |
현지시간 | |
규모 | 4.3 |
최대 진도 |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진도 IV : 강원 |
진원 깊이 | 32 km |
진앙 |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km 지역 북위 37° 53′ 동경 129° 32′ / 북위 37.88° 동경 129.54° |
종류 | 역단층형 지진 |
진도
편집진도 | 지역[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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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 강원 |
III | 경북 |
II | 경기·충북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규모 4.3 지진…서울서도 감지”. 한국경제. 2019년 4월 19일.
- ↑ “2019년 지진연보” (PDF). 대한민국 기상청.
동해역에서 발생한 해역지진 중 동해시 해역(2019.4.19.)과 울진군 해역(2019.4.22.)에서 발생한 두 지진은 북북서-남남동 방향과 남북 방향의 역단층 운동으로 각각 분석되었으며, 포항시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2019.2.10.)은 수평운동 성분이 발달한 주향이동단층으로 분석되었다.
- ↑ “2019년 지진연보, 기상청”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