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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평택(Command Center 평택)은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작전센터의 지하 핵벙커이다.

역사편집

CC 평택은 바로 옆 건물인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캠프 험프리스 건설은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이 전반적인 시공을 담당했지만, 작전센터만큼은 외부 노출 등을 우려해 미군 측이 유일하게 직접 공사를 담당할 정도로 극비 보안시설이다. 작전센터는 최첨단 컴퓨터와 미국 측의 정찰위성 수집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 및 워싱턴 펜타곤과 직접 연결된 통신망 등이 갖춰졌다. 워룸(war room)으로 불리는 작전센터 지하벙커 내 전투통제실에는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이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1]

코콤(KORCOM, 한국전투사령부)은 지하 3층짜리 지휘통제용 벙커로 외부와 격리된 상태에서 근무자 1000여명이 1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휘통제시스템(C4I)을 포함한 군사시설은 물론 지하식당과 샤워장,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있다.[2]

대한민국의 핵벙커편집

각주편집

  1. 美軍캠프 험프리스 핵심은 ‘지하벙커 CC 평택’, 문화일보, 2017-07-12
  2. 한미군이 사용하는 '지하비밀벙커 6곳은', 아시아경제,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