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트로트 가수 중에 힘깨나 쓰거나 운동부 출신이 주축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체력, 기술 등을 연마해 전국 각지의 여자축구팀들과의 도장깨기 가 이어질것이며, 트로트가수들의 친목도 다지고 방송활동도 같이 하며, 건강한 친목 단체로써 운영해 나갈 것이라 한다.[1]
총괄대표는 신민수이다.
2022년 8월 12일 FC트롯퀸즈 워크숍에 개그우먼 출신 가수 안소미가 합류하면서 FC트롯퀸즈에 입단했다. 12월에 김혜연, 별사랑, 지원이가 탈퇴하고, 김명선, 트윈걸스(강민선,강민정)가 새로 입단했다.
2023년 1월 13일에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현지 '상공인의 날' 축하공연이 있었고, 15일에는 현지 여자 ARENA FC 팀과 원정경기를 가졌다. 3월에 이소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현재 안소미는 활동하는게 보이지 않는다.
2023년 4월 7일 낮 12시 일산 에이미지니에서 창단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2023년 4월 16일 시흥시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제17회 FC트롯퀸즈 연예인 축구단 초청 축구대회 &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겸 FC트롯퀸즈 공연이 있었다. 이날은 장혜리와 요요미가 스케쥴 때문에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FC트롯퀸즈가 시흥시의회 시의원들로 구성된 연합팀을 상대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