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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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대한민국 영화관의 입장권 발권정보를 전산으로 실시간으로 처리 및 집계하는 시스템으로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중이다.
시행 목적
편집투명하고 정확한 한국영화산업의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한국영화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1]이 사업을 통하여 발권의 투명성을 높여 탈세를 막고 제작사와 배급사의 이익의 누락이 없도록 하여 영화계 발전에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극장 가입률
편집2004년에 시작한 이래로 2005년에는 스크린 가입율 50%를 넘어 2005년 후반에는 78%, 2006년 86%[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07년 95%, 2008년 98%를 기록하였다. 2010년 현재 99%를 기록하고 있다.
논란
편집이 제도로 파악된 관객수는 항상 논란을 빚어왔다. 극장의 매출 조작을 통한 영화진흥기금·세금 탈루, 배급사 이익 횡령 등이 의심되는 집계 누락 논란이 오랫동안 빚어졌으며[3] 실제로 누락된것이 보도된것만 2008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09년(CGV 탈세 의혹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0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등이 있다.
외부 링크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OBIS소개 Archived 2011년 7월 23일 - 웨이백 머신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 ↑ 매표창구엔 컴퓨터를 Archived 2000년 3월 3일 - 웨이백 머신 - 씨네21, 1998년 6월 2일
- ↑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문제 많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