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SK Olympic Handball Gymnasium)은 2011년 10월 23일에 개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핸드볼 전용 경기장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의 펜싱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립하였다. SK그룹에서 총 공사비 약 430억 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하였으며, 핸드볼 경기에 최적화된 규모와 형태로 조성된 전용 경기장이다. 2009년 8월 22일 이제동박명수를 3-0으로 셧아웃시키며 골든마우스를 획득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과 2010년 2월 소녀시대의 첫 단독콘서트인 Into The New World, 그리고 2012년 2월 11일 인피니트의 Second Invasion 와 2018년 9월 8일 여자친구의 Season of GFRIEND Encore 콘서트 모두 이 곳에서 열리는 등 핸드볼 경기 이외에도 다른 기타 종목 경기 및 공연장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2번지 외 3필지
건설 기간1981년 12월 21일 ~ 1985년 2월 12일
개장1986년
보수2011년 10월 5일
건설 비용434억 원
수용 인원5,003석 (이동석 2,100석, 고정석 2,903석)
사용처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2011년 ~ 현재)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2011년 ~ 현재)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단 (2011년 ~ 현재)
두산 핸드볼 (2011년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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