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idity++(간단히 TiMidity)는 하드웨어 신시사이저 없이도 미디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이다. 실시간으로 사운드 카드를 렌더링할 수 있고, PCM 방식의 .wav 파일과 같은 별개의 파일로 결과물을 저장할 수 있다.

TiMidity++
개발자Masanao Izumo 등
안정화 버전
2.15.0 / 2018년 8월 29일(5년 전)(2018-08-29)
저장소
프로그래밍 언어C
운영 체제크로스 플랫폼
종류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
라이선스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웹사이트http://sourceforge.net/projects/timidity

TiMidity++는 주로 리눅스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아미가OS, 세일피시 OS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를 통해 배포되는 TiMidity++는 자유 소프트웨어이다.

기능 편집

TiMidity++는 수많은 파일과 장치(주로 .mid 파일을 읽지만 .kar 파일도 읽을 수 있음)를 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리컴포저(Recomposer) 파일, 모듈 파일도 읽을 수 있다. MIDI 튜닝 표준을 이용하여 .mid 파일들을 읽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들 가운데 하나이다. TiMidity++는 또한 사운드폰트를 지원하므로 합성된 MIDI 사운드를 자신만의 녹음된 사운드폰트로 렌더링하여 출력을 사운드카드로 전달할 수 있다. 파일들은 표준 입력, 일반 파일, 압축 파일, 네트워크(HTTP, FTP, NNTP)로부터 페치(fetch)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단순 문자열뿐 아니라 ncurses, X11 (모티프, Xaw, GTK+, Tk, 또 심지어는 실시간으로 재생되는 악보를 볼 수 있는 Emacs 인터페이스로 제공되기도 한다.

TiMidity++는 미분음음악의 지원도 일부 포함한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