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M-02자기부상열차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차량 개발은 한국기계연구원 시험선에서 진행되었으며 2008년부터 엑스포역과학관역 1km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까지 차량을 현대로템에서 관리하였으나 계약 만료로 현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차량 관리를 하고 있다. 2015년에 엑스포 재창조 사업으로 인하여 엑스포과학공원이 철거되는 과정에서 엑스포역과학관역을 잇는 선로도 해체되어 현재는 국립중앙과학관 구내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부상방식은 저속 주행에 적합한 상전도 흡입식이며 평균 속도는 30km/h이다.2가지의 도색이 있다.

UTM-02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행 중인 UTM-02.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행 중인 UTM-02.
UTM-02의 내부
UTM-02의 내부
제작 및 운영
제작사 현대로템
제작 연도 2003년
제원
양 수 2
차량 정원 100명
전장 13,500 mm
전폭 2,850 mm
전고 3,500 mm
차량 중량 20 t
성능
전기 방식 직류 1500V
기동가속도 3.6 km/h/s
설계 최고 속도 110 km/h
감속도 3.6 km/h/s
보안 장치 ATP/ATO [자동운전]

특징 편집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상업 운행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이며 운전실이 신분당선, K-AGT처럼 객실과 이어져 있어 전면 조망이 가능하다.

편성 편집

MC1-MC2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