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익룡

한국의 독립운동가 (1987–1946)

감익룡(甘益龍, 1887년 12월 29일(1887-12-29) ~ 1946년 9월 22일(1946-09-22))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다.

감익룡
甘益龍
前 대한제국 황해도 황주군 송림면 예하 부면장
(前 大韓帝國 黃海道 黃州郡 松林面 隸下 副面長)
임기 1906년 8월 26일 ~ 1909년 5월 26일
군주 대한제국 고종 이형
대한제국 순종 이척
섭정 황태자 이척(前)
의친왕 이강(前)

신상정보
출생일 1887년 12월 29일(1887-12-29)
출생지 조선 황해도 송화군 蓮井面 溫水里
거주지 일제강점기 황해도 평산군 平山邑 氷庫里 225番地
사망일 1946년 9월 22일(1946-09-22)(58세)
사망지 미 군정 조선 경기도 제물포
학력 경기도 제물포 신흥보통학교
경력 한국독립당 행정위원
정당 무소속
본관 회산(檜山)
종교 유교(성리학)
웹사이트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공훈록

본관회산(檜山)이고 (號)는 북서(北瑞)·동진(東津)이다. 만주국 지린 성 지린과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대륙 본토 장쑤 성 상하이 망명 시절 양문석(楊文奭, 양원스)이라는 가명(假名)을 사용하였다.

생애 편집

독립 운동 편집

1906년에서 1909년까지 대한제국 조선 하급 관료직에 재임하였으며 1909년 대한제국 관료 사퇴를 한 그는 1년 후 1910년 경술국치를 통탄하여 매일신보에 대한제국 애국 사상을 고취하는 투고를 기입하고 그 후 독립투사를 양성하는 무관학교 설립에 참가하여 활동하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에도 일경을 비롯한 왜적의 감시와 취체가 심하여져서 상하이로 탈출하여 세월을 보내다가 1945년 상하이에서 8.15 광복을 목도하여 1946년 5월 31일, 서울로 환국하였다.

정당 관련 이력 편집

사후 편집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자 199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