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길
대한민국의 소설가
강화길(姜禾吉, 1986년~)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전주 출신으로,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강화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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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86년(37–38세)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
국적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등단 | 2012년 〈방〉 |
활동기간 | 2012년~ |
사조 | 페미니즘 |
주요 작품 | |
《다른 사람》 〈호수-다른 사람〉 |
약력
편집1986년 전북 전주시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때부터 글을 썼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는데, 전공 수업은 창작과 관련이 없어 합평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했다. 4학년 때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고, 졸업 후 상경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에 입학했다.[1] 2012년 단편소설 〈방〉이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3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2015년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3] 2017년 장편소설 《다른 사람》으로 제22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고,[4] 같은 해 단편 〈호수-다른 사람〉으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작
편집장편소설
편집- 다른 사람(2017)
- 대불호텔의 유령(2021)
소설집
편집- 괜찮은 사람(2016)
- 화이트 호스(2020)
수상 내역
편집각주
편집- ↑ 한윤정 (2012년 1월 15일). ““현재 문학은 허용된 범위 안에서만 정치적 자유 누릴 뿐””. 《경향신문》. 2020년 7월 17일에 확인함.
- ↑ “강화길 동문, 제22회 한겨레문학상 당선”. 《다음 블로그》. 2017년 5월 30일. 2020년 7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17일에 확인함.
- ↑ 엄지혜 (2020년 6월 1일). “[커버 스토리] 강화길, 소설로 발언하는 사람”. 《예스24》. 2020년 7월 17일에 확인함.
- ↑ 최재봉 (2017년 5월 25일). “22회 한겨레문학상에 강화길 ‘다른 사람’”. 《한겨레》. 2020년 7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