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왕후
고려 예종의 왕후
경화왕후 이씨(敬和王后 李氏, 1079년[1] ~ 1109년 8월 27일(음력 7월 29일)[2])는 고려의 제16대 왕 예종의 제1비이다.
경화왕후
敬和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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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선종의 공주 | |
고려 예종의 왕비 | |
재위 | 1106년 6월 2일 ~ 1109년 7월 29일 (음력) |
전임 | 명의왕후 유씨 |
후임 | 순덕왕후 이씨 |
이름 | |
별호 | 연화공주(延和公主) |
시호 | 경화(敬和) |
신상정보 | |
출생일 | 1079년 |
사망일 | 1109년 7월 29일 (음력) |
부친 | 선종 |
모친 | 정신현비 이씨 |
배우자 | 예종 |
자녀 | 없음 |
능묘 | 자릉(慈陵) |
생애
편집본관은 인천이다. 1079년에 선종과 정신현비의 딸로 태어났으며, 성씨는 외가의 성을 따라 이(李)씨로 하였다. 남편인 예종과는 친사촌이 된다.
그녀는 어렸을 때 왕실이 아닌 외가에서 자라면서 연화공주(延和公主)의 호를 받았다. 이후 1106년(예종 2년)에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특히나 용모와 태도가 맑고 아름다워서 예종이 매우 사랑하였다고 전한다.
1109년(예종 5년) 음력 7월에 3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망 후 자릉(慈陵)에 묻혔으며, 시호를 경화왕후(敬和王后)라 하였다.
가족 관계
편집참고 자료
편집- 《고려사》〈열전〉- 경화왕후 이씨
출처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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