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문학

말로써 전승된 문학
(구비문학에서 넘어옴)

구전문학 (口傳文學)은 구비문학(oral literature), 연설(orature) 또는 민속문학(folk literature, 민간문학)은 많은 구비문학이 전사되었지만 쓰여진 것과 대조적으로 말하거나 노래하는 문학 장르이다.[1] 인류학자들이 구비문학(민속문학)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표준적인 정의는 없다. 넓은 개념으로는 구술 전승과 고정된 형식이 없는 문학을 일컫는다. 여기에는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이야기, 전설, 역사가 음성 형태로 포함된다.[2]

구전문학은 언어예술의 하나로 문자화되지 않고, 말로써 전승(傳承)된 것을 말하며, 고대 여러 나라에서 행해져 왔다. 민요·민화(民話)·옛이야기·전설·설화 등이 포함된다. 유럽에서는 18세기에 페로가, 19세기에는 그림 형제가 각각 동화·민화의 수집·연구에 종사하여 이 분야를 개척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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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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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ral literature”. Encyclopaedia Britannica. 
  2. Eugenio, Damiana (2007). 《Philippine Folk Literature: An Anthology》. Quezon City: The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Press. xxiii쪽. ISBN 978971542536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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