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린(權仲麟, ?년 ~ ?년)은 조선 전기의 관료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권중린(權仲麟)
조선사간원 대사간

신상정보
출생일 ?
사망일 ?
국적 조선
소속기관 사간원
본관 안동 (安東)
부모 부친 : 권효근

모친 : (미상)

개요 편집

권중린은 부친 권효근과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주 1] 권중린은 세조 3년 (1457년)에 과거시험 합격으로 사간원 대사간에 임명되었다.[1] 그는 못생기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성종 때 평소에 군비리를 저지르고 다니던 대사헌 이칙김선화매분구망오지에게 부탁으로 그의 얼굴을 잘생기게 만든 뒤 요구조건으로 군법서를 요구하라고 부탁하였고, 권중린이 요구조건을 받아들이면서 비리가 발각되어 결국 에 갇힌 뒤 파직당했다. 이후 그의 행방은 알 수 없다.

가족 편집

증조부(曾祖父)

  • 권현(權鉉)

조부(祖父)

  • 권경(權景)

부(父)

  • 권효근(權孝勤)

처부(妻父)

  • 민안경(閔安慶) (본관 : 여흥)

각주 편집

내용주

  1. 모친 이름은 미상이다.

참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