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
기독교복음침례회(영어: Evangelical Baptist Church of Korea)는 권신찬이 창시한 기독교계 신흥 종교이다. 대한민국의 개신교 상당수는 이 교단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1992년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본래 믿음과방패선교회라는 이름의 선교단체 선교사 딕 욕의 영향을 받은 단체이다.
역사
편집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목사로 대구에서 칠성교회를 담임하던 권신찬이 딕 욕(Dick York)의 교리를 배움으로서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평신도복음선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1] 권신찬의 사위 유병언이 교회 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것을 이복칠이 반대하여 권신찬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나 권신찬이 유병언을 지지하면서 1982년 대한예수교침례회가 분파되었다.
금수원
편집각주
편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 최슬기; 경태영 (2014년 4월 29일). “[여객선참사 속보]안성시, ‘금수원’ 농지·건축물 등 위법 여부 조사”. 경향신문. 2016년 9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