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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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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토픽 롱바디 정측면
기아 토픽 롱바디 후측면

아시아 토픽(Asia Topic)은 1987년 10월에 출시된 승합차이다.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가 합병된 회사)의 기술 제휴선인 일본 마쓰다의 봉고 브로니 원박스카 SR 플랫폼을 늘려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15인승 승합차다. 아시아 토픽은 아시아 AM버스랑 같이 1978년에 출시된 AC076N, AV076N의 후속 차종으로 나왔고, 기아 베스타의 15인승 롱 바디 차종이라고 할 수 있다. 코드 모델명은 AM705이며, 엔진은 당초 베스타의 로나 엔진 대신 AC 버스에 탑재되던 XA 2.5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다. 이후에 출시된 현대 그레이스 투어, 쌍용 이스타나 옴니 등과 경쟁했다. 1991년 2월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고, 더 높은 배기량의 SS 2.7 디젤 엔진으로 변경된 하이 토픽이 출시되었다. 12인승 코치와 15인승 코치, 3인승 밴과 6인승 밴이 있고, 주로 교회, 성당, 사찰 등의 종교 단체와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태권도장 등의 통학 버스, 구급차, 소방차 등 특수차로도 사용되었다. 1995년에는 기아자동차에서 독자 개발한 J2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아시아자동차기아자동차와 합병되면서 2000년프레지오와 통합되는 형식으로 단종되었다. 이후 대체 차종으로 프레지오에 15인승 모델인 그랜드 트림이 추가되었다.현재 대한민국에는 남아있는 차량이 매우 희귀하여 2020년엔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해외(주로 개발도상국)에서는 중고 수출의 영향으로 다수가 잔존한다. 총 69,315량이다.

역사편집

  • 1987년 10월 1일 : 베스타의 리무진 버전으로 출시. 다만, 뒷면 검은 덮개 부분에 베스타의 리어 램프는 옵션 사양이었다.[1]
  • 1991년 2월 25일 :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앞면과 뒷면 모두 변경되었고, 통칭 하이 토픽이다.

경쟁 차종편집

각주편집

  1. 1988년식 부터 1990년식 토픽 중에서 리어램프가 베스타 1986년식 ~ 1989년식의 리어램프가 적용된 차량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