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吉洞生態公園)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1999년 개장한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1] 생물 서식공간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하남시와 인접한 천호대로변 저습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吉洞生態公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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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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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둔촌동 558) |
유형 | 생태공원 |
상태 | 개장 |
면적 | 80,683m2 |
착공 | 1998년 12월 14일 준공 |
개원 | 1999년 5월 20일 |
방문객 | 하루 정원 400명(사전 예약제) |
웹사이트 | |
길동생태공원 |
참나리, 패랭이 등의 야생 초화류가 여기저기 피어나고 말잠자리, 호랑나비가 호숫가를 선회하며, 물총새와 꼬마물떼새가 먹이를 사냥하고 흰뺨검둥오리가 호수를 누비는 이 생태공원에서는 다양한 생태학습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주요시설 편집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생태적 측면을 고려하여 습지, 저수지, 산이 고루 들어가도록 조성되었으며 총 2,240m(관찰데크 840m, 자연탐방로 1,400m)의 관찰로가 공원 곳곳을 연결한다.
- 관리시설: 생태문화센터 991m2, 탐방객안내소m2, 안내소 12.96m2,광장 2,061m2
- 광장지구: 야외강의장, 야외전시대, 파고라 , 조류관찰대
- 습지지구: 관찰데크 290m, 진입데크 76m, 강의데크 8개소
- 저수지구: 저수지 2,203m2, 조류관찰대 2개소, 수중섬 42m2
- 초지지구: 초가집 2개소, 움집 3개소, 원두막, 인공벌통 14개, 퇴비장 5개소, 석담 30m
- 산림지구: 버섯재배대, 새집 12개, 조유먹이공급대, 조류관찰대, 반딧불이관찰장
이용 편집
인터넷을 이용한 사전예약을 통하여 예약한 사람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다. 하루 총 인원 4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매월 25일부터 인터넷 예약으로 다음 달 관람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일부는 현장 접수하여 입장 가능하다.
- 이용료: 무료
- 운영시간:
- 입장시간 10:00~17:30
- 관람시간 17:00까지 매 1시간마다 30~60명 입장, 프로그램은 회당 15~30명 기준
- 휴장: 매주 월요일은 휴장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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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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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각주 편집
- ↑ 2015년 길동생태공원 운영, 조사 보고서 Archived 2017년 6월 30일 - 웨이백 머신, 공원관리 개요 p13.
외부 링크 편집
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