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관
신라의 무장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12월) |
군관공(軍官公, 612년 ~ 681년)은 동란공(冬蘭公)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석명 공주(昔明公主)이니 진지왕의 딸이다. 양도공보다 세 살이 적었다. 인품이 넉넉하고 후덕한 것이 지소태후의 전형(典型)이 있었다. 천관공은 군관공과 천운 사이에서 태어났다. 군관공의 아버지는 동란공이다. 동란공은 동종과 오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 화랑도에 들어가 양도공 휘하에서 학문과 무예를 배웠는데 양도공의 어머니는 양명공주인데 양명공주는 진평왕과 보명궁주의 딸이니 그의 어머니인 석명공주와 자매지간으로 양도공과 사촌지간이다. 이로 인해 그는 양도공의 뒤를 이어 선덕여왕 재임 시 풍월주가 되어 화랑도를 이끌어 갔으며 처남인 천광공을 부제로 삼았다. 그 이후 장군이 되어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을 도와 백제와 고구려를 정벌하여 삼국통일에 기여한 공으로 문무왕에 의해 680년에 상대등이 되었으나 681년 신문왕 초기에 일어난 김흠돌의 난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결하였다.
가족 관계 편집
선대 편집
- 조부 : 동종공(冬宗公)
- 조모 : 오란(五蘭)
- 아버지 : 동란공(冬蘭公)
- 외조부 : 신라 제 25대 국왕 진지왕
- 외조모 : 보명궁주(寶明宮主)
- 어머니 : 석명공주 김씨(昔明公主 金氏)
부인과 후손 편집
김군관이 등장한 작품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양도공 |
제23대 풍월주 |
후임 천광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