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축구 선수)
김동우(金東佑, 1988년 2월 5일~)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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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정보 | ||||||
| 로마자 표기 | Kim Dong-Woo | |||||
| 출생일 | 1988년 2월 5일(36세) | |||||
| 출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 키 | 189cm | |||||
| 포지션 | 센터백 | |||||
| 구단 정보 | ||||||
| 현 소속팀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
| 등번호 | 26 | |||||
| 청소년 구단 기록 | ||||||
| 2000-2002 2003-2005 2006-2009 |
서귀포중학교 제주상업고등학교 조선대학교 | |||||
| 구단 기록* |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 2010-2018 2013-2014 2017 2019 2020-2021 2021-2022 2023- |
FC 서울 → 안산 경찰청 (군 복무) → 대구FC (임대)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수원 FC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85 (1) 38 (4) 14 (0) 26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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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0년 1월 7일 기준임. | ||||||
클럽 경력 편집
김동우는 넬로 빙가다 감독이 지휘하던 2010년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그해 5월 23일 광주 상무와의 리그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수비력까지 선보이며 데뷔 첫 해부터 '꽃미남 수비수'라 불렸다.[1] 2010시즌에 4백의 센터백으로 정규리그에 10경기에 출장하였고, 특히 시즌 후반 아디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FC 서울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3년 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경찰청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2014년 9월 26일 전역할 때까지 리그 38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하였다. 안산 경찰청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을 하였다.[1]
2015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그는 등번호를 28번으로 바꾸었다.[2] 동년 6월 팀의 주전 수비수 김진규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진규의 빈 자리를 두고 김남춘·박용우와 경쟁하였다.[3]
그는 2015년 9월 20일에 데뷔 1,945일 만에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이자 슈퍼매치에서 달성하였다.[1] 또한, 5일 후인 9월 28일에 광복절 행사로 연기된 25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FC 서울 소속으로 최초의 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32분 몰리나가 올린 프리킥을 헤딩슛하여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확정지었다.[4]
2016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그는 등번호를 4번으로 바꾸었다.[5]
학력 편집
경력 상세 편집
선수 경력 편집
수상 편집
클럽 편집
FC 서울
편집
- ● 우승 1회: 2010년
각주 편집
- ↑ 가 나 다 “FC서울 김동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스포츠투데이》. 2015년 9월 20일. 2016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FC서울, 2015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 《아시아경제》. 2015.01.23. 2016.03.21.에 확인함.
- ↑ “최용수가 말하는 고광민-김동우”. 《일간스포츠》. 2015년 6월 16일. 2016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박주영-오스마르-김동우 골' 서울, 광주에 3-1 역전승”. 《조이뉴스24》. 2015년 9월 28일. 2016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2016시즌 FC서울, 등번호 확정 ‘데얀 9번, 박주영 10번’”. 《데일리한국》. 2016년 2월 12일. 2016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부산, 수비 강화 위해 '베테랑' 김동우 영입
- ↑ “김동우1”.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년 4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21일에 확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