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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통역사)

통역자, 테러 희생자

김선일(金鮮一, 1970년 10월 12일 (1970년 음력 9월 13일) - 2004년 6월 22일)은 주 이라크 미군과 거래하는 업체인 주식회사 가나무역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근무하는 통역사였다.

김선일
金鮮一
출생1970년 10월 12일(1970-10-12)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망2004년 6월 22일(2004-06-22) (33세)
이라크 안바르 주 팔루자
사인무장단체에 의한 피살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학력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직업통역사
종교개신교(예장합동)
부모김종규(부), 신명자(모)

목차

생애편집

그는 아랍어를 전공하여 2003년 2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가나무역에 취직하여 2003년 6월 15일에 이라크로 갔다.

2004년 5월 30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팔루자 부근에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이끄는 이슬람교 계열 무장 단체인 유일신과 성전(현재의 이슬람 국가)의 인질로 납치되었다. 이 단체는 자이툰 부대 파병국인 대한민국 정부에게 이라크로의 추가 파병 중단 및 현재 주둔하는 한국군을 즉각 철수시키라고 협박하였고, 노무현 정부가 파병을 강행하자 6월 22일에 그를 참수하였다. 뒤에 버려진 시신은 미국군에게 발견되어 미군 수송기로 쿠웨이트로 이송되었고, 이후 한국으로 김 씨의 시신이 송환되었다.

김선일의 아버지와 누나 등 유가족 측근 4명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2007년 김선일의 피살 과정에서 국가의 과실 또는 불법 행위는 없었다는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1]

가족편집

  • 아버지 김종규
  • 어머니 신명자
  • 누나 김향림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백나리 기자 (2007년 12월 3일). “법원 "故 김선일씨 피살, 국가 과실 없다". 연합뉴스. 2007년 12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