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대한민국의 前 스모 선수

김성택(金成澤, 시코나(四股名)[1]: 일본어: 春日王 克昌 가스가오 가쓰마사[*], 1977년 7월 1일 - )은 대한민국리키시이다. 가스가야마베야(春日山部屋)에 소속되어 있다. 부평고등학교 동기동창인 김남일과 절친한 사이이다. 스모 승부 조작 파문이 일어났을 때 본인은 "승부 조작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지만 스승으로부터 스모협회의의 지시 대로 은퇴 권고를 받으면서 2011년에 은퇴하였다.

2008년 9월 대회에 출전한 김성택

개요 편집

스모 선수로 데뷔하기 전에는 씨름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1998년대통령기 통일 장사 씨름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 1998년 11월 다이칸잔(大韓山)이라는 시코나로 스모 선수로 활동했던 김기주(부상으로 은퇴, 현재는 이승엽의 일본내 대리인으로 활동)의 소개로 스모 선수로 데뷔
  • 2002년 7월 주료(十兩) 등급으로 승급
  • 2003년 1월 마쿠우치(幕內) 등급으로 승급. 이래 마쿠우치와 주료를 오가고 있다.
  • 2011년 4월 은퇴

최고 성적은 2007년 3월 대회에서 올린 니시마에가시라([[西前頭) 3위이다.

각주 편집

  1. 오즈모에 등록된 스모 선수가 사용하는, 일종의 링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