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노동조합인)

김진숙(1960년 7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다. 현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본부 지도위원이다.

김진숙
출생1960년 7월 7일(1960-07-07) (60세)
경기도 강화군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
경력조선 용접
소속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직대한조선공사 용접공
상훈제7회 박종철인권상(2011년)
웹사이트김진숙 - 트위터

활동편집

18살부터 보세공장 시다, 신문배달, 우유배달, 시내버스 안내양 등의 일을 했다. 1981년 10월 1일 대한조선공사 (현 한진중공업)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사로 입사해 일했다.[1]

1986년 2월 18일 노조 대의원에 당선됐고, 당선 직후인 2월 20일 노조 집행부의 어용성을 폭로하는 유인물을 제작·배포했다는 이유로 3차례에 걸쳐 부산직할시 경찰국 대공분실에 연행돼 고문을 당했고 같은 해 7월 14일 징계해고됐다. 2009년 11월 2일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 위원회'는 '한진중공업에서의 노조민주화 활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부당해고임'을 분명히 하면서 복직을 권고하였으나 사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2]

2010년 12월 15일, 경영 악화를 이유로 한진중공업 측이 생산직 근로자 400명을 희망퇴직시키기로 결정한 것에 반발하여, 2011년 1월 6일부터는 한진중공업 내의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3][4] [2011년 11월 10일, 노사 합의에 따라 309일간의 고공 농성을 마치고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2020년 연내 매각을 목표로 하는 한진중공업에서 인력 감축이 추진되자, 이 움직임에 맞서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의미로 6월부터 복직투쟁을 벌이고 있다.[5]

저서편집

  • "소금꽃나무" 후마니타스 2007년 ISBN 9788990106384

수상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