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립(金忠立, 1947년 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군인이자 목사로 지금은 없어진 기독자유민주당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군인 생활 편집

육군 소령과 특전사 보안반장을 지냈다.[1][2] 12·12 군사 반란에도 가담했으나 신군부가 살인을 한 것은 잘못이라고 회고하였다. 1980년 전역하였다.

목사 편집

전역 후 목사가 되었다.

정치 편집

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편집

당초 기호 8번을 배정[3]받았으나, 선거에 불참하기로 하고,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4][5] 그렇게 되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김충립 후보가 등록 무효되었다고 판결하였다.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2년 총선 14대 국회의원 경북 영양군·봉화군 무소속 2,146표
4.43%
4위 낙선
2011년 10.26 재보선 35대 시장 서울특별시 기독자유민주당
0%
무효
2012년 총선 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기독자유민주당 257,190표
1.20%
비례대표 1번 낙선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