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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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기(金漢耆, 1728년~1792년)는 조선의 문신 겸 외척이자 척신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字)는 덕수(德叟)이고, 호(號)도 덕수(德壽)로, 호조 참판·치사기로소 지중추부사를 지냈다.
김한기
金漢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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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호조참판 | |
재임 | 1769년~1772년 |
임금 | 영조 이금 |
조선의 치사기로소 지중추부사 | |
재임 | 1784년~1788년 |
임금 | 정조 이산 |
이름 | |
자 | 덕수(德叟) |
호 | 덕수(德壽) |
신상정보 | |
출생일 | 1728년 |
거주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일 | 1792년 (향년 65세) |
국적 | 조선 |
경력 | 1765년 구일제에 합격 1766년 별시문과에 병과 급제 기로소 지중추부사(재임 임기: 1784년~1788년)를 역임 |
당파 | 무소속 |
본관 | 경주 |
부모 | 김선경(부) |
형제자매 | 김한구(형) |
배우자 | 청주 한씨 부인(한사제의 딸) |
친인척 | 김운경(작은아버지) 김두광(친조부) 홍주화(외조부) 한사제(장인) 김한록(사촌 형) 김귀주(조카) 정순왕후 김씨(조카딸) 영조 이금(조카사위) 김관주(5촌 조카) |
학문 활동 | |
분야 | 유교(성리학) |
영조(英祖)의 국구(國舅, 장인.)인 오흥부원군 김한구(鰲興府院君 金漢耉)의 친아우이고, 김한록(金漢祿)의 사촌 아우이며, 김귀주(金龜柱)와 정순왕후(貞純王后, 영조의 계비.)의 숙부이기도 하고, 친척인 동시에 겹사돈댁까지 짚어보자면, 조카사위 영조의 부마(駙馬, 사위.)인 월성위 김한신(月城尉 金漢藎)의 8촌 삼종 아우가 된다.
1765년 구일제(九日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고, 이듬해 1766년 별시문과에 병과 급제하였으며, 1769년 호조참판에 3년간 제수되었고, 1776년 영조가 붕어하고, 정조가 등극하자 빈전도감제조(殯殿都監提調)를 지냈으나, 노론 시파(時派)의 처벌 촉구를 방조하는 것에 관여하였다는 죄과로 관직에서 쫓겨나 문외출송(門外黜送)되었다가, 이듬해 1777년에 사면복권(赦免復權)되었으며, 이후 1784년 치사기로소 지중추부사(致仕耆老所 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외부 링크
편집- 김한기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 김한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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