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동(蘭香洞)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행정동이다. 동명은 강홍립 장군이 이 일대에서 지낼 때 난초를 많이 심었는데, 그 향기가 그윽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1]

난향동
蘭香洞
난향동주민센터
난향동주민센터

로마자 표기Nanhyang-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정 구역25개 , 198개
법정동신림동
관청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67
지리
면적0.82km2
인문
인구15,281명(2022년 2월)
세대6,429세대
인구 밀도19,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관악구 난향동 주민센터

지리 편집

난향동은 1977년 9월 1일에 신림3동에서 분동이 되어 신림7동이 되었으며 이후 난향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70년대 초부터 집중적으로 실시된 일대의 주택지 개발사업으로 신림동 산105-3번지 일대에 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국회 단지'로 불려오고 있다. 또 1997년 11월 12일에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계획 결정 및 고시를 시작으로 2000년부터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착수되었고, 2003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해 2006년 9월에 관악산 휴먼시아, 대우푸르지오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2]

역사 편집

법정동 편집

  • 신림동

교육 편집

각주 편집

  1. “6개동 통폐합 6월 5일 입법예고”. 관악신문. 2008년 6월 23일. 2020년 9월 21일에 확인함. 
  2. 난향동 연혁, 2018년 8월 16일 확인.
  3. 서울특별시 조례 제1181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