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항
낭도항(狼島港, Nangdo Fishing Port)은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 섬에 있는 어항이다. 1991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여수시장이다.
![]() 낭도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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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어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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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
지정일 | 1991년 1월 1일 |
관리청 |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
시설관리자 | 여수시장 |
위치 | |
낭도항의 위치 |
입지 여건
편집겨울철 북서계절풍으로 인한 파랑의 영향은 매우 적으나 여름철 태풍에는 큰 영향을 받는 낭도항 개발 완료시 정온수면적은 421,000m², 접안능력은 약 387척(10톤 기준)이다.[1]
어항 연혁
편집어항 구역
편집낭도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주요 어종
편집주변 관광
편집- 낭도는 낮은 구릉지로 주민의 대다수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보리·쌀·무·마늘·감자·고구마 등의 생산되고, 염소와 소 등 가축사육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감숭어·멸치·장어 등이 잡히고, 김·굴·피조개 등의 앙식과 수산가공업이 활발하다. 매년 2월 보름이면 일곱 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되는 진귀한 광경을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낭도항으로 찾아오며 또 다른 관광지로는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미인바위, 거북바위, 얼굴바위 등이 있다.[3]
- 사도: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됐다는 장군바위를 비롯하여 용꼬리를 닮은 용미암, 얼굴바위 등의 다양한 기암 괴석이 있다.[3]
- 낭도 해수욕장: 뛰어난 경관과 갖가지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으며, 매년 2월 보름에는 7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3]
- 공룡화석지: 여수 일대에는 사도 2곳, 추도 2곳과 낭도 목도, 적금도 각 1곳에 공룡 화석지가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 약 3,600여 개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3]
각주
편집- ↑ 농림수산식품부,《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최종보고서》, 전라남도 편, 155쪽, 2008
- ↑ “낭도해변”. 여수시청 홈페이지. 2010년 11월 16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가 나 다 라 마 해양수산부 (2005년 12월 31일). 《2005 한국의 어항》. 해양수산부. 236~239쪽.
- ↑ 서해어업지도사무소 낭도항 자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03호,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99호, 국가어항구역(육역)
외부 링크
편집- 낭도 - 서해어업관리단 홈페이지
- 낭도항 -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
- 어항구역(낭도항) 지형도면 Archived 2014년 12월 13일 - 웨이백 머신 -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