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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동(內一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이다. 밀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상설시장, 재래시장, 금융기관 등이 밀집되어 지역경제활동의 축을 이루고 있다.[1]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內一洞 Naeil-dong
아랑각
아랑각
Miryang-map.png
면적 12.07 km2
인구 4,070명 (2011년 6월 1일)
인구밀도 337 명/km2
세대 1,777가구 (2011년 6월 1일)
법정동 3
10
46
동주민센터 밀양대로 2047
홈페이지 내일동주민센터

목차

개요편집

영남루(보물 147호), 천진궁, 아랑각,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월연정, 금시당 등 문화유적지와 아동산, 아북산의 시민휴식 공간이 있으며, 특히 상설시장은 겨울에는 따뜻한 난방과 여름에는 시원한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시장이며, 재래시장은 돔이 설치되어 우천시 비를 피하여 쇼핑을 할 수 있으며 5일장은 밀양의 정서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이다.[2]

연혁편집

지금부터 516년 전 1479년 조선 성종 10년에 밀양읍성을 쌓고 임진왜란 2년 전인 1479년 선조 23년에는 이를 개축하여 왜구의 침입에 대비한 성지가 자리잡은 곳이며,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성벽과 4개문이 없어졌으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동헌 자리에는 관아가 복원 되었으며, 내일동이라는 명칭은 부내면에서 첫째가는 동이라는 뜻과 가장 중심 지역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명칭이다.[3]

법정동편집

  • 내일동
  • 용평동
  • 활성동

교육편집

관광편집

아랑전설편집

 
아랑각 정면

아랑전설에 나오는 아랑의 이름은 윤동옥(尹東玉)이었으며, 그는 부친이 영남 밀양태수로 부임하였을 때에 수행하여 밀양에 갔다. 그 고을 통인(通引- 관리명)과 그의 유모 음모에 빠져서 아랑은 어떤 날 밤 영남루의 밤 경치를 보러 갔다가 통인 백가(白哥)에게 욕을 당하였다. 그것은 아랑이 달 구경을 하고 영남루 위에 있을 때, 별안간 유모는 없어지고 기둥 뒤에 숨어있던 백가가 뛰어 나와서 아랑에게 연모의 정을 말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아랑은 그것을 거절하였다. 백가는 아랑을 죽여 강가 대숲 속에 던져 버렸다. 다음 날 태수는 여러 조사를 하여 보았으나 아랑을 찾지 못하고 마침내는 자기 딸이 야간 도주한 것이라 믿고 양반 가문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 이상 근신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여 벼슬을 하직하고 한양 본가로 갔다. 그 뒤로 신관 사또가 부임할 때마다 그 날 밤에 처녀귀신이 나타나서 신관은 비명횡사하고 만다. 이 때문에 밀양태수를 원하는 사람이 없어 지원자를 구하게 되었는데 이 상사(上舍- 지난날, 생원이나 진사를 가리키던 말)라는 사람이 지원하여 그 날 밤에 촛불을 켜고 독서를 하고 있을 때 별안간 머리를 풀어 헤치고 목에 칼을 꽂은 여귀가 나타났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앉아 있었는데 여귀는 그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애원하였다. 날이 밝자 그는 통인 백가를 잡아 족쳐 자백을 받아내고 아랑의 원혼을 달래 주었다. 그 때부터 사또의 객사에는 원혼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4]

각주편집

  1. 내일동의 일반 현황, 2011년 7월 12일 확인
  2. 내일동 소개, 2011년 7월 8일 확인
  3. 내일동의 연혁 및 유래, 2012년 8월 12일 확인
  4. 아랑전설의 유래, 2012년 8월 12일 확인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