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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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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룽전

녜룽전(중국어 간체자: 聂荣臻, 정체자: 聶榮臻, 병음: Niè Róngzhēn, 1899년 12월 29일 ~ 1992년 5월 14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원수, 정치가이다.

생애편집

쓰촨 성 충칭 근처의 장진 현(현재는 충칭 시에 편입되어 장진 구가 되었다)의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920년 일하면서 공부하는 "근공검학" 프로젝트에 의해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같이 유학을 왔던 저우언라이와 알게 되었다. 1921년 벨기에로 가서 공학을 공부했고, 1923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1924년 소련에서 군사학을 공부하고 1925년 귀국하여 황푸군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황푸군관학교의 정치부 장교로 일하다가, 국공합작이 결렬되자 국민당군을 탈주하여 난창 봉기에 가담했다. 이후 각지의 봉기에 참여하다 마오쩌둥주더홍군 제1방면군에 가담하였다.

제2차 국공합작이 성립되자 팔로군 제115사단의 부사단장을 맡아 사단장 린뱌오와 함께 일본군과 싸웠다. 일본의 항복 이후 국공내전이 재발했는데 이때 중국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의 정치위원이 되어 1949년 베이징톈진국민당군을 분쇄하는 데 공을 세웠다.

한국전쟁편집

이후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을 맡아 한국전쟁에서 공산군측의 작전을 입안했다.

정치편집

1955년 인민해방군에 계급제도가 도입되자 중화인민공화국 원수의 계급을 받았다. 이후 국무원 부총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임, 국방과학위원회 주임을 맡아 인민해방군의 무기현대화에 공헌했고, 중국의 핵무기개발을 주도했다.

최후편집

문화대혁명기간중에 자리를 잃었으나, 마오 사후 사인방의 체포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후 1988년까지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