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나불

노사나불(盧舍那佛)은 무한한 수행의 과정을 거쳐 무궁무진한 공덕을 쌓아 부처로 환생한 사람을 말한다. 또한 노사나불을 대하는 점은 종파마다 조금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인 삼신설(三身說)에 따르면, 부처법신(法身) · 보신(報身) · 응신(應身)의 3가지 몸을 가지고 있는데,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여래불은 각각 법신, 보신, 응신에 해당한다고 본다.

대적광전(大寂光殿)에 보통 비로자나불, 석가여래불와 함께 안치되며, 대적광전에 노사나불을 협시(夾侍)하는 경우는 선종 사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노사나불의 수인은 보통 시무외인을 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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