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광전(大寂光殿)비로자나불을 봉안한 불전으로 대광명전, 대적전, 비로전, 화엄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1] 사찰에 주불이 비로자나불인 경우에는 대적광전이라고 하고, 비로자나불이 주불이 아니면 비로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화엄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비로자나불이 화엄장세계의 교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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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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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 균 (2006년 10월 21일). “90〉불전①-대적광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대적광전은 마하비로자나불을 봉안한 불전으로 대광명전, 대적전, 비로전, 화엄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2. 허, 균 (2006년 10월 21일). “90〉불전①-대적광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그리고 비로자나불을 모셨으나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비로전이라 부르기도 한다. 때로 화엄전으로 칭하기도 하는 것은 비로자나불이 화엄장세계의 교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