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노 산미

다이니노 산미(일본어: 大弐三位, 999년 ~ 1082년)는 헤이안 시대 중기의 가인이다. 겐지모노가타리의 저자 무라사키 시키부의 딸이다. 본명은 후지와라노 가타이코(藤原賢子)이다.

다이니노 산미
大弐三位
본명후지와라노 가타이코
출생999년
사망1082년
성별여성
국적일본
직업가인
배우자후지와라노 가네타카
다이니노 산미

1017년에 어머니를 따라 황후 쇼시의 궁녀가 되어 고시키부노 나이시와 서로 동료가 되었다. 그 사이에 후지와라노 요리무네, 후지와라노 사다요리, 미나모토노 아사토 등과 교분이 있었다. 관백 후지와라노 미치카네의 둘째 아들 후지와라노 가네타카와 혼인하였다. 1025년 지카히토 친왕(훗날의 고레이제이 천황)의 탄생으로 그 유모가 되었다.

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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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산의 사사하라의 바람 소리,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까.
ありま山ゐなの篠原風吹は いてそよ人をわすれやは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