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우화교기사비

단양 우화교기사비(丹陽 羽化橋記事碑)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에 있는, 비석이다.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80호 우화교신사비(羽化橋新事碑)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단양 우화교기사비
(丹陽 羽化橋記事碑)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80호
(1981년 5월 1일 지정)
수량1기
위치
단양 하방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단양 하방리
단양 하방리
단양 하방리(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24 (하방리)
좌표북위 36° 56′ 21″ 동경 128° 19′ 19″ / 북위 36.93917° 동경 128.32194°  / 36.93917; 128.3219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조선 영조 29년(1753) 단양군수였던 이기중이 단양천에 돌다리를 만든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다리는 '우화교'라 이름지었는데, 큰 홍수로 인해 파괴되고 현재는 이 비만 남아 있다. 비는 네모진 받침 위에 길쭉한 직사각형의 비몸을 세웠다. 비문에는 다리를 설치할 때 참여한 사람들과 목공, 토공, 석공의 이름을 새겨놓았다.

다리를 놓은 그 이듬해인 영조 30년(1754)에 이 비를 세웠다.

각주 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Archived 2017년 11월 15일 - 웨이백 머신,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