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실록

조선 단종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

단종대왕실록
(端宗大王實錄)
대한민국국보 151호 조선왕조실록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구성 14권 6책
소재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부산 연제구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등록
구분
1973년 12월 31일 국보 지정
1997년 10월 세계기록유산 지정

단종대왕실록》(端宗大王實錄) 또는 《단종실록》(端宗實錄)은 1452년(단종 즉위년) 음력 5월부터 1455년(단종 3년) 윤6월 단종세조에게 선위하기까지의 단종 시기 국정 전반에 관한 사실을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이다. 총 14권과 부록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명은 《노산군일기》(魯山君日記)이다. 《조선왕조실록》의 일부를 이룬다.[1]

평가 편집

《단종실록》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미화하기 위해 세조에 관한 내용들을 미화하고 있으며, 세조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 등 왜곡이 매우 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사료로서 참고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1].

같이 보기 편집

출처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