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대구은행(大邱銀行, Daegu Bank)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는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에 지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 Daegu Bank | |
대구은행 본사 | |
산업 분야 |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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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67년 10월 7일 |
시장 정보 | 한국: 005270 (1972.5.12 상장) (2011.6.7 상장폐지(DGB금융지주로 이관) |
국가 | ![]() |
본사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수성동2가, 본점)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111 (칠성동2가, 제2본점) |
핵심 인물 | 임성훈 (은행장) |
제품 | 금융상품 |
자본금 | 680,625,000,000원 (2015.12) |
영업이익 | 292,773,104,177원 (2015) |
순이익 | 261,841,231,481원 (2015) |
자산총액 | 44,522,990,381,770원 (2015) |
주요 주주 | DGB금융지주: 100% |
모기업 | DGB금융그룹 |
종업원 | 2,844명 (2015) |
웹사이트 | 대구은행 홈페이지 |
영업점편집
국내 지점(2020년 6월 말)편집
- 지점 및 출장소: 240개
-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대구, 경북(경산, 경주, 영천, 고령, 구미, 김천, 문경, 상주, 성주, 안동, 영주, 예천, 청도, 칠곡, 포항), 울산, 부산, 경남(김해, 양산, 창원), 서울, 인천, 경기(안산, 화성, 평택, 부천), 대전[1]이다.
국외 지점(2017년 6월 말)편집
- 중국 - 상하이 지점
- 베트남 - 호치민 사무소
- 캄보디아- DGB Specialized BanK
연혁편집
- 1967년 대구, 경북 지역 상공인들이 주도하여 국내 최초로 지방은행 설립
- 1969년 중앙네거리에 본점 준공
- 1972년 증권거래소 상장
- 1975년 대구광역시 시금고 선정
- 1985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본점 준공, 이전
- 2010년 카드넷 인수
- 2011년 5월 DGB금융지주 출범
- 2011년 6월 DGB금융지주 상장
- 2012년 1월 DGB캐피탈(구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출범
- 2012년 4월 DGB데이터시스템 설립
- 2013년 12월 카드넷과 유페이먼트 합병. 사명은 유페이먼트로 통일(존속 법인은 카드넷)
- 2013년 12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제2본점 착공
- 2015년 1월 DGB생명(구 우리아비바생명) 출범
- 2015년 8월 유페이먼트, DGB유페이로 사명 변경
- 2015년 8월 21일 대구신용정보, DGB신용정보로 사명 변경
- 2016년 8월 24일 칠성동2가 제2본점 완공
- 2016년 10월 DGB자산운용(구 LS자산운용) 출범
- 2017년 1월 DGB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 2018년 10월 30일 하이투자증권 인수
갤러리편집
카드편집
비씨카드만 취급한다. 신용카드는 발급 수수료가 없으나 체크카드는 발급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된다. 대신 체크카드는 발급월을 포함하여 익월(매출전표 접수 기준)까지 3만 원 이상 이용하면 발급한 월의 다음다음 월에 23일에 발급 수수료 2,000원을 결제 계좌로 캐시백해 준다.[2] 단, 신 상품이 나오면 프로모션 차원에서 체크카드 발급비를 면제하기도 하며, 콜센터나 셀프창구에서 신청하면 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대구은행 지점수령 선택도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국내전용 외에 비씨 글로벌, 중국은련, 마스터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마스터카드는 2014년에 발행을 시작한 마스타 영플러스 체크카드[3]와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후불교통형 한정)이 있다. 그러나 마스타 영플러스 체크카드는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안 되므로 사용할 수 없다.[4] 거기에 대구BC 비씨 글로벌은 우리카드 외에는 비씨카드의 전산 문제로 해외신용판매가 안 되기 때문에 국제현금카드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은련과 마스터카드만 해외신용판매가 가능하지만, 비씨카드의 시스템 문제로 은련은 오프라인에서만 외국 사용이 가능하다.
비씨카드의 특성상, 카드 해지 등은 비씨카드 홈페이지가 아닌 대구은행 인터넷뱅킹에서 해야 한다.
그 외의 카드사들 중에서는 일부 상품에 한하여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의 체크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그 중 현대카드는 체크카드가 국내전용만 나오고, 롯데카드는 비자카드만 해외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이 받고 싶은 지점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발급 후 2,000원이 인터넷뱅킹으로 빠져나간다.
카드의 갱신발급은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자동갱신 외 수동으로 갱신하려면, 콜센터로 전화해야 한다. 인터넷뱅킹이나 앱에서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면 100% 훼손재발급으로 처리되고, 절대로 카드 유효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
다른 지방은행들과 달리 제휴 ATM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9년 7월 24일에 BGF리테일과 협약하여 CU편의점 내 기기 출금 수수료를 대구은행 수수료로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5] 그리고 포켓CU 앱에서 대구은행 적금상품을 판매했다.[6]
역대 대구은행장편집
제1대 김준성 1967~1975
제2대 남옥현 1975~1981
제3대 정달용 1981∼1984
제4대 권태학 1984~1989
제5대 이상경 1989∼1992
제6대 홍희흠 1992∼1996
제7대 서덕규 1996∼2000
제8대 김극년 2000∼2005
제9대 이화언 2005~2009
제10대 하춘수 2009~2014
제11대 박인규 2014~2018
제12대 김태오 2019~2020
제13대 임성훈 2020~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기존 하이투자증권 지점을 인수해서 확장했다.
- ↑ 반면 부산은행은 체크카드 발급비 환급이 없다.
- ↑ 마스터카드가 달린 것은 회색 바탕이고, 흰색 바탕은 국내전용이다.
- ↑ 대구BC뿐만 아니라 다른 비씨 마스타 체크카드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대구BC 마스타 체크카드는 아이튠스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로 등록할 수 없으면서 매번 결제용 카드의 등록을 시도할 때마다 아이튠스 쪽으로 1달러 가승인을 하는 버그가 한동안 있었으며, 현재는 이 버그가 수정됐다. 물론 해당 가승인액 1달러는 추후에 알아서 환급해 준다.
- ↑ DGB대구은행, BGF리테일과 금융서비스 MOU 등 - 뉴시스
- ↑ CU, 대구은행과 손잡고 금리 '2.7%' 적금상품 판매 - 노컷뉴스
외부 링크편집
- 대구은행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