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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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2시 40분경, 도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2708편의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대한항공 측은 부상자가 없다고 주장했으나[1], 탈출 과정에서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2]
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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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발생일시 | 2016년 5월 27일 | ||||
발생유형 | 화재 | ||||
발생원인 | 터빈블레이드 부품 결함 | ||||
발생장소 | 일본 도쿄 국제공항 | ||||
비행 내용 | |||||
기종 | 보잉 777-300 | ||||
소속 | 대한항공 | ||||
등록번호 | HL7534 | ||||
출발지 | 일본 도쿄 국제공항 | ||||
목적지 | 대한민국 김포국제공항 | ||||
탑승승객 | 302 | ||||
승무원 | 16 | ||||
피해 내용 | |||||
사망자 | 0 | ||||
부상자 | 12 | ||||
생존자 | 318 (전원) |
발생 개요
편집사고 당일 대한항공 소속 보잉 777-3B5기 KE2708편이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이륙,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활주로에서 가속을 하며 활주를 하고있었다. 활주 중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 즉시 이륙을 중단하였고 엔진 화재 소화가 완료된 즉시 승객과 승무원 318명 전원이 탈출하였으나 탈출과정에서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일본 항공사고 조사위원회, 한국 항공.철도 사고조사 위원회가 조사한 것에 따르면 불량부품을 사용한 것이 현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만일 이륙하고 회항 실패하면 에어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와 같은 참사가 벌여질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보람 (2016년 5월 27일). “대한항공 "부상자 없이 대피 완료…대체편 투입 예정"(종합)”. 연합뉴스. 2016년 5월 30일에 확인함.
- ↑ (영어) Simon Hradecky (2016년 5월 27일). “Accident: Korean B773 at Tokyo on May 27th 2016, rejected takeoff due to engine fire”. The Aviation Herald. 2017년 11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