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공사
대한민국의 옛 해운 국영기업
대한해운공사(大韓海運公社)는 해운업 및 수출입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국영기업이었다.[1] 초대 사장으로 임명된 김용주는 주 일본 공사를 겸임하기도 했다.[2]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로 본사를 이전하여 1980년 대한선주로의 명칭 변경과 1988년 한진해운과의 합병을 거칠 동안 본사 소재지가 되었다.
설립 근거
편집연혁
편집주요 업무
편집- 선박에 의한 여객 또는 화물의 운송사업 경영
- 교통부 장관의 명령 또는 그 인가를 받은 사업달성상 필요한 부대사업 경영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大韓海運公社의 出帆 Archived 2005년 9월 8일 - 웨이백 머신《잃어버린 항적(2001)》한국해사문제연구소
- ↑ 김용주(金龍周)와 대한해운공사의 창립 Archived 2016년 3월 5일 - 웨이백 머신《월간 해양한국》2008년 10월 28일 최재수 KSS해운 사외이사
- ↑ 제1조 대한해운공사는 해운에 관한 국책을 수행함으로써 해운의 진흥발전을 기도함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한다.
- ↑ 제2조 대한해운공사의 자본금은 5억원으로 하고 정부는 4억원을 출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