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털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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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털고슴도치(Hylomys parvus)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포유류 속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케린치 산에서만 발견된다. 제한된 서식지 분포때문에 멸종 위급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1916년에 처음 기록되었지만, 1994년에 재검토되기 전까지는 유효종이 아니었다. 드워프김누라, 드워프짐누라로도 불린다.

난쟁이털고슴도치[1]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진무맹장목
과: 고슴도치과
아과: 털고슴도치아과
속: 힐로미스속
종: 난쟁이털고슴도치
(H. parvus)
학명
Hylomys parvus
Robinson & Kloss, 1916
난쟁이털고슴도치[1]의 분포

난쟁이털고슴도치의 분포 지역
보전상태


취약(VU): 절멸가능성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2]

몸길이는 10~12.7cm이며 꼬리길이는 1.5~3.2cm이다. 평균 수명은 약 2년이며 임신 기간은 약 30-35일이다. 위협을 느낄 때 악취가 난다고 한다.

각주 편집

  1. Hutterer, R. (2005). Wilson, D.E.; Reeder, D.M., 편집.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218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2. “Hylomys parvu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6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1996. 2006년 5월 11일에 확인함.  Listed as Critically Endangered (CR B1+2c v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