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나
라가나(그리스어: λαγάνα)는 그리스의 납작빵이다. 전통적으로 동방 기독교의 금식 기간인 사라코스티의 첫 날, 정결한 월요일에 먹는 음식이다.[1]
종류 | 납작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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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그리스 |
관련 나라별 요리 | 그리스 요리 |
주 재료 | 밀가루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이름
편집현대 그리스어 "라가나(λαγάνα)"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라가논(λάγανον)"이다.[2] 이탈리아의 라사냐와는 동원어 관계이다.[2]
역사
편집기원전 1세기 고대 그리스에서 먹었던 음식인 라가논이 5세기 쯤부터 "라가나"라 불리기 시작했으나,[2] 현대의 라가나와 같은 음식인지는 확실치 않다. 라가나는 원래 팽창시키지 않고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효모를 넣어 팽창시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만들기
편집밀가루에 소금과 효모, 올리브유를 넣어 만든 반죽을 평평하고 넓은 모양으로 펴서 만든다. 손가락으로 눌러 오목한 자국을 내며, 위에는 참깨나 허브를 뿌려 굽는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혜진 (2016). 《그리스의 푸른 태양을 여행하다》. 서울: 한빛라이프. ISBN 979-11-88007-96-7. 2018년 9월 11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주래프스키, 댄 (2015). 《음식의 언어》. 번역 김병화. 서울: 어크로스. ISBN 978-89-97379-62-0. 2018년 9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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